영남대학교 씨름부는 향토 체육발전에 공헌하고, 이를 통해서 국민체육진흥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1954년에 창단되었으나 기록상으로는 1956년부터 시작되었다. 씨름부는 1968년부터 2021년 3월 현재까지 전국대회 단체전 우승 56회, 준우승 51회, 3위 47회를 차지했으며, 개인전 우승 1616, 준우승 179회, 3위 328회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현재까지 대한씨름협회장 2명을 비롯하여 김학웅, 손상주, 임용제 등 많은 우수선수와 현직 지도자를 배출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팀이다.
연도 | 연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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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4년 | 씨름부 창단 |
1959년 | 전국장가씨름대회 처녀우승 |
1961년 | 김학웅 동문 코치겸 선수 활약 |
1973년 ~ 1974년 | 하동훈 동문 코치겸 선수로 활약 |
1976년 | 경산캠퍼스로 씨름장 이전 |
1975년 ~ 1981년 | 故 권석조 동문 코치 역임 |
1982년 ~ 2011년 8월 | 김상근 동문 감독 취임 |
2011년 9월 ~ 현재 | 허용 동문 코치 취임 |
2019년 4월 | 이용호 코치 파견(경북씨름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