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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자 50명 가운데 영남대에서 합격자 3명 나와 … 3명 모두 재학 중 합격 역대 경찰청장 3명이 영남대 출신 … 고위급 경찰간부 육성 전통 이어가 경찰행정학과, 최근 2년간 21명 '재학 중 경찰공무원 합격' 저력 [2020-2-19] <제69기 경찰간부후보생 채용시험에 합격한 영남대 학생들(왼쪽부터 권인혁, 최원준 씨)>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가 2020년도 제69기 경찰간부후보생 채용시험에서 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특히, 이들 모두 재학 중 합격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험에서는 50명의 합격자(일반전형 35명, 여자 5명, 특수분야(세무회계, 전산및정보통신과 외사 10명) 가운데 일반전형에서 영남대 출신이 3명 포함된 것이다 합격의 주인공은 영남대 천마인재학부 4학년 권인혁(29), 경제금융학부 4학년 박수호(27), 정보통신공학과 2학년 최원준(24) 씨다. 이제 2학년인 최원준 씨는 수험생활을 시작한지 2년 만에 합격하는 저력을 보이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최 씨는 수험생활 1년차인 2018년에 단번에 필기시험을 합격했으나 최종 고배를 마신 후, 이번에 필기시험과 체력시험, 면접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씨는 “군 복무를 의경에서 하며 경찰이라는 직업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경찰간부의 꿈을 키웠다”며 “쉽지 않은 도전이었지만, 목표가 뚜렷했기에 흔들리지 않고 공부해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 합격한 것 같다”고 합격 소감을 밝혔다. 권인혁 씨는 “필기시험 합격 후, 체력시험 도중 햄스트링 부상을 입어 정신력으로 버티며 시험을 끝냈다”고 힘들었던 수험생활을 떠올리며 “수험생활 자체가 오랜 기간 반복적인 삶이다 보니 쉽지 않은 길임은 분명하다. 중간중간 고비가 오더라도 흔들리지 말고 스스로를 믿고 꾸준히 해나가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후배들에게 조언했다. 제69기 경찰간부후보생 합격자들은 오는 2월 24일부터 경찰대학교에서 1년간 간부후보생으로 교육을 받은 후 내년에 경찰대학 졸업생들과 함께 경위로 임용된다. 영남대는 그동안 경찰청장인 치안총감은 최기문 경찰청장(현 영천시장) 등 3명, 지방경찰청장으로는 김석기 서울지방경찰청장(현 국회의원) 등 다수, 경찰서장인 총경급은 서현수 외 다수를 배출했다. 영남대는 이번에 3명의 경찰간부후보생을 한꺼번에 배출함으로써 고위급 경찰간부 육성 전통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밖에도 영남대는 2014년에 경찰행정학과를 신설(입학정원 40명)해 경찰대학 출신 교수진을 임용하고 경찰공무원 양성에 최적화된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학과 설립 5년 남짓 만에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경찰공무원시험에서 2018년 9명, 2019년 12명 합격자(경찰 9명, 철도경찰 1명, 교육행정 1명, 일반행정 1명)가 모두 "재학 중 합격"하였고, 해마다 1명씩 로스쿨을 진학하는 저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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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대학에 “새마을학” 수출, 2+2 복수학위제 실시 캄보디아 최고 왕립예술대학과 문화예술 분야 교류 물꼬 터 주캄보디아 한국대사도 참석, 신남방정책 확산 기대 [2020-2-19] <서길수 총장과 킹 로타나 웨스턴대 총장(오른쪽)이 합의각서를 교환하고 있다> “새마을운동은 원조수원국이었던 대한민국을 원조공여국인 선진국 반열에 오르게 한 핵심 동력이었고, 그 경험은 국제사회로부터 이미 개발도상국 개발모델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오늘 이 자리는 살아있는 교과서인 대한민국의 새마을운동을 캄보디아와 공유할 것을 약속하는 매우 역사적인 날입니다. 교육은 국가 발전의 핵심 요소입니다. 영남대는 새마을운동을 새마을학으로 발전시킨 본원으로서의 사명감을 잊지 않고 캄보디아의 새마을리더 양성에 여러분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서길수 영남대 총장이 최근 캄보디아 웨스턴대학(Western University, 총장 Kieng Rotana)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한 말이다. 영남대가 ‘새마을학’으로 해외대학과 복수학위제를 실시한다. 수입학문이 아닌 대한민국 토종학문이 복수학위제를 위하여 해외 대학에 수출된 것은 이번이 최초다. 이를 위해 서 총장 일행은 지난 1월 31일 오전 웨스턴대학을 방문해 200여 명의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새마을학 복수학위제 시행을 위한 합의각서(Memorandum of Agreement)를 체결했다. 웨스턴대학은 캄보디아 대학 전체 순위 7위에 랭크된 사립대학으로, 프놈펜과 캄퐁참 주에 총 3개의 캠퍼스를 갖고 있다. 전체 재학생 규모는 5천여 명이며, 호주, 미국, 태국, 싱가포르 대학 등과 항공물류학과 복수학위제를 시행 중인 등 글로벌 인재양성에 적극적인 대학이다. 이번 합의각서 체결에 따라 웨스턴대학은 올 상반기 중 프놈펜 캠퍼스와 캄퐁참 캠퍼스에 각각 새마을경제개발학과를 신설하고 각각 40명과 30명의 첫 신입생을 선발한다. 이에 따라 올 11월 웨스턴대학 새마을경제개발학과에 신입학하는 70명은 먼저 캄보디아에서 2년 동안 공부한 뒤 2년 뒤인 2022년 9월에는 영남대 새마을국제개발학과로 편입해 한국에서 2년간 더 새마을학을 공부하게 된다. 그리고 2024년 8월 말이면 영남대와 웨스턴대학으로부터 각각 새마을학사 학위를 받으며, 국내는 물론 세계 최초의 새마을학 복수학위 졸업생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이에 대해 티 로렌트(Te Laurant) 웨스턴대학 재단이사장은 축사를 통해 “캄보디아의 앞날이 우리 두 대학의 어깨에 달려있다. 막중한 책임감으로 복수학위제를 운영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자”고 독려하면서 5명에게 유학장학금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을 즉석에서 밝히며 복수학위제에 대한 강력한 지원 의사를 표명했다. 현지 언론의 관심도 뜨거웠다. 서길수 총장과 킹 로타나 총장은 합의각서 체결식에 이은 언론인터뷰에서 복수학위제 운영 계획과 입학자격, 졸업 후 진로 등에 대한 세부 내용을 밝혔고, 그 내용은 캄보디아 전 방송사를 통해 TV 뉴스로 전국에 방영됐다. (왼쪽 사진. 서길수 총장이 현지 언론과 인터뷰하는 모습) 이번 합의각서 체결까지는 약 2년의 시간이 필요했다. 영남대는 2018년 4월 대학 간 국제학술교류협정 체결 당시 웨스턴대학으로부터 새마을학 수출 요청을 받은 데 이어 2019년 4월에는 캄보디아 정부의 임채이리 부총리로부터 직접 새마을학 수출 요청을 받았다. 이에 영남대는 산학협력단의 지원 하에 추진 중인 URI(University-Region Innovation) 사업의 일환으로 프로젝트팀을 구성했다. 책임연구자는 ‘새마을학’을 만들고 현재 캄보디아 훈센 총리의 고문으로 활동 중인 최외출 교수가 직접 맡아 웨스턴대학 측과 새마을경제개발학과 신설 및 복수학위제 실시를 위한 제반 협의를 추진했고, 그 결과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이러한 성과는 영남대가 그동안 새마을학의 교육인프라 구축과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에 선도적 노력을 기울여 온 결과다. 1976년 ‘지역사회개발학과’ 개설을 출발점으로 지난 40여 년간 지역사회개발과 새마을운동 관련분야 연구 및 교육을 지속해왔으며, 2011년에는 박정희새마을대학원을 설립해 지금까지 전 세계 63개국에서 593명의 석사를 배출했다. 그러한 노력과 저력이 국제사회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다. 아울러 박정희새마을대학원 석사 출신의 캄보디아 동문 40여 명이 귀국 후 교육부, 지역개발부, 외교부, 관광부, 국회, 대학교, 중앙은행, NGO 등에서 맹활약 중인 것도 캄보디아로의 새마을학 수출 및 복수학위제 추진에 큰 힘이 됐다. 현재 영남대는 캄보디아 교육부에서 추천한 국립대 2곳과도 새마을학 수출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뿐만 아니라 탄자니아, 잠비아, 인도네시아, 동티모르, 파키스탄 등에서도 새마을학과 수출 요청이 영남대로 쇄도하고 있다. <서길수 영남대 총장과 헝 소파디 RUFA 총장(오른쪽)이 협정서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편, 서 총장 일행은 앞선 1월 30일에는 캄보디아 최고(最古) 대학인 왕립예술대학교(Royal University of Fine Arts)를 방문해 솜 소쿤(Som Sokhun) 캄보디아 문화부 차관 겸 왕립예술대학 이사장과 박흥경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국제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위 사진) 특히 박 대사는 이날 축사에서 “대한민국 정부의 신남방정책은 한-아세안 간 경제·문화·인적 교류 등 전방위 협력 강화를 통해 ‘사람 중심의 평화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두 대학의 교류 협력이 신남방정책의 목표 달성에도 적극 기여할 것으로 확신한다”면서 대학 차원을 넘어 국가 간 문화예술분야의 교류 물꼬가 터진 것을 축하했으며, 왕립예술대학교 학생들도 전통무용, 아리랑합창, 실내악 연주 등 공연을 선보이며 교류의 출발을 기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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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비 91억 원 지원받아 ‘MW(메가와트)급 태양광 발전 R&BD 실증센터’ 준공 국내 태양광발전 유관 기업 해외 진출 기회 커질 것 대학 내 태양광 관련 연구소·인력양성사업단 등 협업 ‘시너지’ 기대 [2020-2-7] <영남대학교 'MW(메가와트)급 태양광 발전 R&BD 실증센터'>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가 지난 4일 MW(메가와트)급 태양광 발전 R&BD 실증센터를 준공했다. MW급 태양광발전 R&BD 실증센터는 2016년 6월부터 2019년 9월까지 약 40개월 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에너지기술평가원으로부터 약 91억 원의 사업비 지원을 받아 구축됐다. 이번에 준공된 태양광발전시스템 실증센터는 영남대 경산캠퍼스 내 총 20,591제곱미터 부지에 설치됐으며, 세계 수준의 표준화 설계, 설치, 전력생산, 계통연계 인프라를 갖췄다. <영남대학교 'MW급 태양광 발전 R&BD 실증센터'(드론 촬영)> 이번 사업을 이끈 영남대 정재학 화학공학부 교수는 “국내 태양광발전시스템은 태양전지모듈과 인버터 인증 이외에, 발전시스템 전반에 대한 표준화 인증 없이 중소기업에 의해 설치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면서 “이번 센터 준공으로 발전시설의 20년 수명을 보장하는 안정적이고 포괄적인 표준화 방안을 제시할 수 있게 됐다. 민간에 기술을 전파할 뿐만 아니라, 기업들이 자사의 시설물을 센터에 설치·운용하여 연간 발전량과 세계 수준의 정밀 기후 정보를 측정·수집하여 전력발전 트랙 레코드(Track Record, 운영실적)로 공인해 주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한국동서발전 등 국내 3개사가 영남대 태양광 발전 R&BD 실증센터에서 전력발전량 트랙 레코드 공인을 위한 테스트를 받고 있다. 영남대 태양광발전 R&BD 실증센터가 본격 가동됨에 따라 그동안 태양광 발전소의 설치, 시공과 기타 부품 등에서 발생된 문제를 해소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발전소 설치를 원하는 소비자와 금융투자자들의 장기간 안정적 사업투자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 교수는 “과거 국내 한 기업의 미국 발전사업 진출 당시, 미국 에너지부(DOE) 산하의 샌디아(Sandia) RTC(Regional Test Center)에서 3년간 트랙 레코드를 획득한 후 수출한 사례가 있다. 당시 국내에는 트랙 레코드 공인 기관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 때 그 기업은 상당한 금액의 트랙 레코드 검증 비용과 3년간 사업 지연이라는 유탄을 맞은 바 있다”면서 MW급 태양광 발전 R&BD 실증센터 준공의 배경을 설명했다. 2017년, 정 교수는 국비 사업 수주 제2차 년도에 전 세계 MW급 태양광발전 RTC 수장들을 대구에 초청해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 상호 설계 방법과 각 국가 및 지역별 날씨 정보와 발전량 정보 공유 및 표준화모델을 제안하고 데이터 등을 공유하는 컨소시엄을 만들기 위해서다. 당시에 영남대를 비롯해 미국 샌디아국립연구소, 독일 프라운호프연구소, 모로코 이레센(IRESEN) 연구소 등 4개 기관이 MOU를 체결하고, ‘PV-CAMPER(Photo Voltaic Collaborative to Advance Multi-climate Performance Energy Research) 컨소시엄’으로 명명해 공동 운영하고 있다. 이 컨소시엄은 매년 국제대회를 통해 표준화 방안을 논의하고 있으며, 올해 3월 브라질에서 3차 대회를 예정하고 있다. 3차 대회에서는 영국, 프랑스가 가입하여 기존에 가입된 카타르, 싱가포르, 브라질, 호주 등과 함께 10개국의 상호 트랙 레코드 교류 및 인증, 공동연구 수행을 논의할 예정이다. 특히, 영남대 태양광 발전 R&BD 실증센터는 전 세계 10개국 센터 중 유일하게 영농형태양광 발전시스템 설비(위 사진)를 갖추고 있어 다른 국가에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재 영남대는 영농형태양광 발전시스템 뿐만 아니라, 양면형, 난간 염료감응형, 설치각 가변형 태양전지발전시스템을 비롯해 선진국 지붕형, 공장 슬레이트형, 박막태양전지 건물일체형, 방음벽형 태양광발전시스템 등의 테스트가 가능한 설비가 구성돼 있다. 영남대는 이미 대경태양광전지모듈지역혁신센터와 TUV태양광모듈인증시험소, KOLAS 태양광모듈인증시험소, 태양광 관련 고급인력양성사업단을 갖추고 있다. 이번 센터 준공에 따라 관련 분야 전문인력 양성, 연구개발 및 산학협력을 통한 기업 경쟁력 강화 지원까지 시너지가 날 것으로 기대된다. 정 교수는 “향후 국내 태양광 발전시설물 및 부품기업들의 해외 진출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RV-CAMPER 컨소시엄에 보다 많은 국가가 가입할 경우 영남대 태양광 발전 R&BD 실증센터의 역할과 파급력이 한층 커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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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IT대학, ‘제3회 YU RoboCup’ 열어…기계공학부 ‘MURA’팀 우승 기계·전자·전기·SW·무선통신 기술 등 융합해 밸런싱 로봇 직접 제작·운용 “다양한 전공 지식·기술 융합하며 창의력, 문제해결 능력 키워” [2020-1-31] <제3회 YU RoboCup 대회 모습> 영남대학교(총장 서길수)가 로봇축구대회 ‘제3회 YU RoboCup’을 개최했다. 영남대 기계IT대학과 혁신사업팀 주최로 1월 30일 오후 1시 영남대 자동차관 로비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영남대 로봇기계공학과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대학혁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학부(과)에서 3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올해 세 번째로 열린 ‘YU RoboCup’ 대회는 자작 ‘밸런싱 로봇(Balancing Robot)’을 이용한 축구대회다. 로봇의 너비, 높이, 무게, 모터의 출력, 바퀴의 크기는 정해진 규칙에 따라 지정됐으며, 로봇 몸체 프레임 재질 및 형태, 내부 컨트롤러(Controller), 통신장비, 배터리, 조종기 등은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선정해 로봇을 제작했다. 학생들은 기계, 전자, 전기, SW, 무선통신 기술 등을 융합한 로봇을 직접 제작해 대회에 참가했다. 학생 2명이 한 팀을 이루어 제작한 밸런싱 로봇 2대를 RC조종기 등으로 제어하며 지정된 경기장에서 토너먼트 방식으로 대회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를 총괄한 영남대 기계IT대학 김영탁 학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맞아 기계, 전자, ICT 등 다양한 전공이 융합된 로봇공학 분야가 주목받고 있다.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토대로 로봇을 직접 제작하고, 운용해봄으로써 기술 융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문제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을 것”이라면서 “학생들이 실무역량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강의실에서 배운 지식을 직접 적용해 볼 수 있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기계공학부 4학년 신현우, 황일근 학생으로 구성된 ‘MURA’ 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로봇기계공학과 1학년 황세진, 배재현 학생으로 구성된 ‘축구는 싸커’ 팀이 준우승에 올랐다.